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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하루 만에 13도 뚝 떨어진 기온
→ 전국 곳곳 한파특보. 24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 전날 보다 9~13도 낮은 영하 7~6도 예보. 주말인 25~26일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
B. 전동스쿠터 금지한 파리, SUV, 대형차 도심 퇴출 수순?
→ SUV와 사륜구동차만 주차요금 인상 추진. 내년 2월 주민투표 실시. 차체 크고 무거워 연료효율 낮고 온실가스 배출 많은 SUV, 사륜 대형을 사실상 퇴출하려는 수순으로 해석.(동아)
C. 영국, 내년 최저시급 1만 8600원
→ 올해보다 1파운드(1630원) 인상. 영국의 최저시급(생활임금제)은 연령별로 차등 적용. 현재 18~20세의 최저임금은 7.49파운드, 21~22세 최저임금은 시간당 10.18파운드로 10.42파운드인 일반 최저 시급보다 낮다.(아시아경제)
D. ‘4개들이 라면’ 등 묶음 판매는 쓰레기 늘리는 주범?
→ 2021년부터 시행된 재포장 금지법은 3개 이하 상품을 담아 재포장해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즉 4개부터는 재포장을 허용... 이 때문에 불필요한 쓰레기 생긴다는 지적. 라면의 경우 낱개로 팔되 4개 이상을 사면 계산대에서 할인하도록 입력만 하면 재포장 필요 없다는 의견.(헤럴드경제)
E. 분실물 사례금
→ 유실물법에 따르면, 분실물을 찾아준 사람에게 해당 물건가액의 5~20% 범위에서 사례금을 지급하도록 되어있지만 안 준다고 해서 형법상 처벌 조항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수표는 액면의 1/5 정도로 인정해 준다고.(아시아경제)
F. ‘천 원의 아침’ 이어 ‘이천 원의 저녁’.. 대학가 ‘무상학식’까지 거론
→ 충북대 2천 원 저녁 시작. 학생들 환영, 정부·지자체도 적극 지원 의지. 그러나 원가에 크게 못 미치는 지원에 대학 측은 반발. 경상남도는 대학생 6만 명에 하루 1식 무상급식 발표, 예산 문제로 일시 보류상태.(문화)
G. 조달청 나라장터도 한 시간 먹통
→ 입찰마감 시간 2시간씩 연기. 불안한 국가 전산망. 해외 공격으로 추정. 최근 들어 끊이지 않는 국가 전산망 사고. 국가 안보 위협론도.(한국 외)
H. 국내도 주 4일제 실험 확산
→ 근무해 보니... ‘월급 줄었지만 내 인생이 달라졌어요’. 3교대·과로에 번아웃 시달리는 간호사들, 세브란스병원 입사 후 3년 내 퇴사 50%에서 주 4일 했더니 퇴사자 0명. 중소 자동문 제조사 ‘코아드’엔 30대 청년 인재 몰려. 전문가들 ‘정부도 주 4일제 관심 가져야.(한국)
I. 다음, ‘150개’ 언론사 기사만 선별 제공
→ 전체 제휴 언론사는 1350여 곳이지만 뉴스 품질 향상 위해 이 중 150개 언론사 뉴스만 선별에 제공하도록 기본 설정. 다만 기본 설정에서 전체 뉴스를 선택하면 1350여 곳 뉴스 모두를 볼 수 있어. 네이버는 현재 80 언론사 선별해 볼 수 있지만 기본설정은 아니라고.(동아)
J. 전국 개인택시가 법인택시의 2배 넘어
→ 전국 법인택시 운전자 수 7만 638명 vs 개인택시는 16만 4404대. 법인택시는 운전사는 돈이 안 돼 떠나고 개인택시는 고령화로 심야 운행 등 기피... 택시대란의 원인. 실제 서울 개인택시의 54%가 65세 이상.(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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