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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코로나 시국에는 뷔페는 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가성비를 찾아 많은 분들이 찾아가시는데요 봉덕동에 새로 생긴 한식뷔페가 있어 가보았습니다 가족들끼리 운영하는 식당 같은데요 음식은 진짜 집맛 같은 맛입니다 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들이었는데 저는 늦은 점심때 방문해서 차려진 음식의 양은 적었지만 다양한 반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

 

남구청네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사거리라는 단어 대신 네거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위치
위치

 

 

 

 

주차

기와집 앞에도 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경쟁이 심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괜히 기대하고 갔다가 후진으로 나와야 하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를 검색하고 가시면 유료주차장이 안 오는데 제가 다녀본 경과 주차비는 1,000이면 충분합니다

 

유료주차장: 대구 남구 대명로 293 / 카드결제만 가능

 

 

 

 

 

외관

 

다소 투박한 간판이지만 이런 게 다 맛집의 포스인듯합니다

 

외관1외관2
외관

 

 

 

 

 

가격, 영업시간

 

사진 한 장으로 대신합니다

 

가격은 착합니다 김밥+라면의 가격만 생각해 봐도...

토일공휴일 휴무입니다 정말 직장인의 점심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듯합니다

 

가격
가격

 

 

 

 

 

 

실내

들어가자마자 트레이가 쭉 늘어서 있습니다

선불 계산이라고 하지만 저희는 다 먹고 나갈때 계산하시더라구요

 

실내1
실내1

 

 

 

 

먼저 자리부터 잡으시고

 

실내2
실내2

 

 

 

 

제일 안쪽으로 가시면 잔치국수와 비빔밥코너가 있습니다

은색 밥통에는 오늘의 국이 담겨 있습니다

한종류이지만 맛납니다

 

실내3
실내3

 

 

 

 

메뉴

 

두 종류의 밥 중에서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고 수저도 미리 준비하세요

밥

 

 

 

 

다음은 대화금지 ^^

여러 명이 같이 먹는 음식이므로 꼭 지켜주세요

겉절이와 연근입니다

 

겉절이

 

 

 

 

버섯볶음과 김자반이고요

 

겉절이
김자반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와 달걀찜입니다

 

두 가지만으로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돈가스
돈가스

 

 

 

배추전과 샐러드

 

샐러드가 인기 메뉴로 거의 품절 상황입니다

 

샐러드
샐러드

 

 

 

 

탕수육과 잡채

 

말로 설명 안 해도 잘 아는 맛이라...

손이 잘 안 가는 장식용 반찬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탕슉
탕슉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로 사실상 이 두 가지만으로 점심 한 끼는 해결입니다

 

제육볶음
제육볶음

 

 

 

 

콩나물 뭇국

 

오늘의 국입니다 매운 제육과 같이 먹기 좋은 구성입니다

짜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뭇국
뭇국

 

 

 

 

 

 

 

잔치국수와 비빔밥

 

후식으로 잔치국수와 비빔밥 한 그릇 어떠신가요?

비빔밥을 위한 야채들은 따로 준비되어 잇습니다 여기에 참기름과 고추장까지

 

잔치비빔밥1비빔밥2비빔밥3
비빔밥

 

 

 

식혜

 

물은 셀프^^

차가운 식혜가 디저트입니다 

 

식혜
식혜

 

 

 

 

 

 

후기

밥 한 끼 잘 먹고 나왔습니다 저녁 와서 이슬을 곁들이고 싶지만 점심영업만 한다고 합니다 반찬들은 매일 바뀐다고 하니 가끔씩 들러봐야겠습니다

 

가성비 좋은 점심 한 끼였습니다

성인 2명이면 식대 8,000X2 + 주차비 1,000원 = 17,000원으로 어떠세요?

 

이 가격에 주차까지 해결되고 머 먹을까? 고민 안 해도 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