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할인 연말 비행기표 저가 항공사의 폭탄 할인 시작 없는 시간도 내서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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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가 항공의 예매율 부진으로 빈자리로 승객 없이 운행하는 것보다 할인으로 승객을 채워서 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따라서 할인된 비행기표가 등장! 만약 계획이 있었는데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는 연말 여행 계획이 있었던 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동남아 일본등으로 떠나는 저가 항공사의 할인 요금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빈좌석으로 가느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항공권을 공짜로 판매하더라도 항공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좌석을 비워둔 채 비행했을 때의 손해가 더 크다"

 

“특가로 항공권을 팔았을 경우 항공권 자체만으로 판매수익을 거두긴 어렵지만 기내 물품 판매라든지 초과 수하물 등의 부가서비스 등을 고려했을 때 특가 항공권이라도 파는 것이 유리하다”

 

 

 

 

에어프레미아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항공권을 할인 판매

 

인천공항발 편도항공권 기준 ☛ 이코노미 좌석 46만 900원부터~

                                              ☛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78만 100원부터~.

단, 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 운임

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상에서

 

인천~사가 특가 이벤트

☛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인천~사가 노선의 1인 편도 총액은 8만 9300원부터이며

☛ 탑승 기간은 2024년 3월 30일까지

테웨이

 

 

 

 

제주항공

오는 29일까지 오이타,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부 지역 항공권을 10만 원 초반대 특가로 판매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천~타이베이 8만 8800원, 김포~타이베이 10만 4800원, 청주~타이베이 8만 9800원

 

이스타

이스타항공

 

 

 

 

정리

일각에서는 올 들어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항공업계가 경쟁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쏟아내면서 출혈 경쟁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영향으로 고유가·고환율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항공사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꿈꿔 왔던 여행이 있다면 위기가 기회라 저가 항공사의 특가요금을 이용해 온 연말에 내 마음에 안식과 힐링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최고의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