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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스마트도서관이 보급되어 24시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점도 생겨나는데
그중 하나가 도서 대출을 하려고 도서회원증을 센서와 접촉하면
내가 대출하지 않은 이전 대출자의 정보와 연결되어 마치 내가 대출한 것 같은 기록이 생기게 됩니다
OMG
다시 말해 난 A, B 두 권을 책을 대출하기 위해 갔는데 도서대출증을 인식시키는 순간
내가 빌리지 않은 C라는 책을 내가 대출한 것으로 기록이 남습니다
그 결과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1인당 2권의 제한에 걸려 난 내가 빌리고 싶었던 책 A, B를 빌리지 못한 채 어이없이 필요도 없고 실제로는 대출하지도 않은 책 C의 대출기록만 안고 돌아오게 됩니다
책C의 대출기록이 나에게 들어오는 순간 멘붕으로 책 A, B의 대출은 머리속에 사라지게 됩니다
해결법
스마트도서관에는 두 가지 전화번호가 있는데 왼쪽 번호는 경비 업체라 내가 스마트 도서관 안에 갇히거나 또는 대출 후 나와 보니 문이 잠겨 다시 들어갈 수 없는 때만 해결책을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는 오른쪽 번호로 전화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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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스마트도서관을 관리하는 업체인데 오전 9시 ~ 오후 6시 이외에는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급한 마음에 왼쪽번호로 전화해도 경비업체의 해결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고 끊어야 합니다
조금은 분한 마음이 들더라도 기다리셨다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에 전화하셔서 일어났던 일을 말씀하시면 대출이력이 사라집니다
위치
외관
후기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려 가셨다가 도서대출은 하지 못하고 마음만 상해서 분한 마음에 발만 동동 구르시는 일이 없도록 미리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해결책은 평일 업무 시간에 전화하시면 해결됩니다